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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항상 최선을 다해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. 그 외에 바라는 것은 없었다. 나는 항상 운동장에 나가 내게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이다. 어떻게 그것을 해야 하는지는 내가 아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했다. 그리고 그것을 떠벌여본 적은 없다.
-조 디마지오-
이제 곧 방학을 하게 될 텐데.. 학교에서의 내가 어떻게 기억이 되고 사람들이 나를
어떻게 기억해줄지는 잘 모르겠다. 나는 일단 나만 괜찮으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을 할지 궁금도 하고 또 걱정같은
것도 되기 마련이다... 방학이 되고 얼마나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는지에 따라 나의 생각이 바뀔 것 같긴 하지만.. 그래도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노력하여야겠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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