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항상 최선을 다해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. 그 외에 바라는 것은 없었다. 나는 항상 운동장에 나가 내게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이다. 어떻게 그것을 해야 하는지는 내가 아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했다. 그리고 그것을 떠벌여본 적은 없다. -조 디마지오- 이제 곧 방학을 하게 될 텐데.. 학교에서의 내가 어떻게 기억이 되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해줄지는 잘 모르겠다. 나는 일단 나만 괜찮으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을 할지 궁금도 하고 또 걱정같은 것도 되기 마련이다... 방학이 되고 얼마나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는지에 따라 나의 생각이 바뀔 것 같긴 하지만.. 그래도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노력하여야겠다..
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몸도 내 몸 같이 소중히 여기라. 내 몸만 귀한 것이 아니다. 남의 몸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.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일을 네가 먼저 그에게 베풀어라. -공자-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나의 몸이 소중하듯 그 사람의 몸도 소중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하여야 할 것입니다. 그 사람도 그 사람의 몸이 소중할 것입니다.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의 몸만 소중한 것은 아닙니다. 각자 개개인의 몸이 다 소중합니다. 그렇기에 그 사실을 알고 인지한 후에 행동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나 자신의 행복만 존중받고자 하고 또 그렇게 나의 행복만 존중을 받을 수 없듯 나의 행복도 인정하고 남의 행복도 인정하며 그렇게 대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